좀처럼 알 수 없었던 애플워치 7의 소식이 조금 공개 됐습니다. 존 프로서가 공개한 애플 워치 7의 랜더링 영상으로 디자인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는 1세대부터 애플워치 6까지 같은 디자인을 고수해왔습니다. 3세대까지 두꺼웠던 베젤이 4세대부터 조금 얇아지긴 했지만 디자인인 거의 동일합니다. (참고로 존 프로서가 공개한 애플워치 랜더링 사진은 애플 워치 7인지 8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애플워치7 랜더링으로 알아본 디자인
옆면이 아이폰12처럼 플랫 엣지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옆면이 플랫해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더욱 애플워치는 손목에 착용하는 만큼 조금더 기존의 시계모양처럼 조금더 둥근 모양을 가질것으로 예상 됩니다.
작년 밍치궈의 보고서에서 21년에는 새로운디자인의 애플워치가 나올 것이라는 내용을 보더라도 애플워치 디자인이 변할것이라는 예상에 신빙성을 더해줍니다.
애플워치7 기능에는 무엇이 추가될까?
애플워치에 추가된 건강관련 기능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응급상황에서 애플워치가 도움이 됬다는 사례가 있을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추가된 기능을 살펴보면 애플워치 4세대에는 심전도 기능이 들어갔으며 20년도에 출시된 애플워치6세대에는 혈중 산소 포 화도 기능이 추가 됐습니다.
이번 7세대에는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무채혈 혈당 측정 기능이 도입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지속적으로 피를 내 혈당을 측정해야 하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습니다. 매번 채혈을 위해 침으로 찌르고 체크를 하는 번거로움을 제거해줄 수 있지만 얼마나 정확도를 가질 지 기대가 됩니다.
당뇨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능이 이번에 새로나올 애플워치에 추가가 될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