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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맥북 메일 설정으로 지메일,네이버 메일 한번에 수신확인하자

by Il3 2021. 6. 30.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가 활성화됐지만 이메일은 여전히 비즈니스나 업무 영역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 등 다양한 이메일이 있는데 하나로 통일해서 사용되면 상관없지만 여러 메일을 사용한다면 관리하기가 꽤나 번거롭습니다. 하지만 맥북을 사용한다면 메일 설정으로 지메일, 네이버 메일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계정 추가 설정방법 

메일 앱으로 다양한 이메일을 한 번에 관리하려면 각 메일 계정을 추가하면 됩니다. 계정 추가 화면에서 지메일은 구글을 선택하면 되고 네이버는 다른 메일 계정을 추가하면 됩니다.  '계정 추가' 설정 창으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 있습니다. 

 

  • 첫 번째 방법
    • 왼쪽 상단 애플 로고() > 시스템 환경설정 > 인터넷 계정을 클릭합니다.  
  • 두 번째 방법
    • 메일 앱 메뉴 > 계정 추가 
      • 메일 앱을 찾을 수 없는경에는 Cmd + Space > mail 검색 > 메일 앱 실행

 

네이버 이메일을 계정추가할때 다른 Mail 계정을 클릭한 다음 네이버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해 로그인하면 연결됩니다. 

 

 

 

메일 계정 수신확인

 

  • 메일 앱에 계정을 추가했다면 왼쪽 메뉴에 각 메일 계정이 표시돼 각 계정 별로 수신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 메일 상자에 표시된 '오늘' 메뉴처럼 상황에 맞는 기준 필터를 적용해 원하는 메일만 모아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알림 설정과 서명

이메일 알림 설정은 중요한데요. 메일 습관에 따라 알림을 설정하면 쾌적하게 메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림 설정은 메일 환경설정에서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메시지 확인'에서 자동, 수동, 시간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요한 메일을 기다릴 때가 아니라면 수동으로 설정해서 특정 시간에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메일이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뺏기거든요

 

알림 설정 외에도 필요한 '서명'이 있습니다. 이메일 답장을 보낼때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문구를 등록해 두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 이메일 주소 ,회사명, 카톡 아이디 등 연락을 할 수 있는 정보나 늘 사용하는 문구를 저장해두면 됩니다. 또한 이미지도 추가할 수 있어 글자 대신 명함을 등록해도 되고요 

 

 

 

맥북 메일 로그아웃 및 용량 삭제

다양한 계정을 추가해서 사용하다보면 메일 앱 휴지통에 많은 메일이 쌓여 맥북 용량을 잡아먹습니다. 휴지통에 있는 것은 완전히 삭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휴지통을 비워 용량을 줄여줘야 합니다. 메일 앱을 사용하다 보면 중요도가 떨어지는 메일 계정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런 계정은 로그아웃으로 계정 삭제를 해주면 됩니다. 

 

  • 맥북 시스템 환경설정 > 인터넷 계정 > 사용하지 않을 계정 선택 > 왼쪽 하단에 - 클릭 
    • 관련 데이터와 함께 계정이 삭제됩니다. 
    • 더이상 메일 앱에 관련 계정의 메일이 오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