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더블 기기들의 기술 발전 속도가 놀랍도록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세계 시장에서 차별화를 노리고 있는 만큼
삼성 갤럭시Z 폴더3
카메라는 긴 타원 모양을 한 카메라 섬에 트리플 카메라와 LED플래시만 배치 초광각, 광각, 망원 카메라로 구성
이미지상 카메라 섬 위에 카메라 렌즈 부분이 한번 더 튀어나온 것으로 보인다.
힌지부분은 기존 폴드2와 동일한 모습
S펜 지원
내부 수납방식은 아니다.
S펜 구매여부
수납과 충전방법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UDC)
디스플레이에 미세한 구멍을 많이 뚫어서 디스플레이 안쪽 카메라로 빛을 전달하는 UDC구조상 카메라 화질을 끌어 올리려면 구멍이 더 많아지거나 커져야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가 어색해지는 문제가 있고 디스플레이를 자연스럽게 하면 할수록 카메라 화질이 안좋아지는 딜레마가 있다.
갤럭시 Z폴드3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가 탑재된 첫번째 폴더블
가장 고가의 플래그십 갤럭시에 신기술을 처음 적용하는 것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화질을 어느정도 보장할까
얼마나 완성도 있는 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를 실현했는가
내부디스플레이를 덮는 커버 윈도우와 S펜의 압력을 어떻게 해결 했을까
접힐정도로 유연하면서 S펜 압력까지 견디는 마법과도 같은 커버 윈도우를 어떻게 개발했을까?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
폴더 2의 경우에는 내부 디스플레이는 120Hz 고주사율이 들어갔지만 외부 디스플레이에는 60Hz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면서 외부 화면 사용 비율이 높은 유저들은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내부, 외부 화면 모두 120Hz를 지원할 것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120Hz 주사율은 60hz에 비해 전력소모가 크지만 폴드3의 배터리는 폴드 2보다 100mAh 적은 4400mAh라고 알려져 있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전력소비가 적은 삼성의 LTPO 방식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디자인 및 컨셉
전체적으로 직각에 가까워지면서 평평해진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모서리 부분의 곡선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이트 블랙 그린 3가지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를 채용해서 스크래치와 내구성에도 신경을 썼다.
21년 하반기에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 Z폴더3에는 S펜까지 지원할 전망으로 보인다.
갤럭시 Z플립 예상 출고가
전작에 비해 40~50만원 낮은 990달러 (약 110만원)~ 1199달러( 약 134만원)
Z플립3
다채로운 색상과 투톤 디자인 상판의 5분의 2가량을 검은색 부분이 차지하면서 새롭게 투톤 디자인 컨셉을 하고 있다.
그레이, 베이지, 바이올렛, 그린 이외에도 다크블루, 핑크, 화이트,블랙 생상까지 8까지 색상 나라별, 통신사별 색상 제한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
검은색 부분에는 외부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가 배치돼 있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커진 1.83인치(예상)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면서 활용성이 높아질것으로 보인다.
Z플립 간단한 정보를 보여주는데 그쳤다면 여러앱을 조작가능, 카메라는 듀얼 가로에서 세로 외부 렌즈도 커졌다.
디자인
전 후면 모두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를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