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처음 입학하거나 노트북을 처음 쓴다면 어떤 노트북을 준비해야 학과 생활에 문제없이 보낼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이 듭니다. 처음에는 보통 성능만 생각해 삼성 노트북을 많이 생각하는데 성능뿐만 아니라 무게도 고려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LG 그램을 알아볼게요.
노트북을 고를때는 보통 성능을 많이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학교 과제를 하려는 목적이라면 성능보다는 무게를 생각해야 합니다. 대학교 전공책을 사물함에 두고 다닌다고 해도 시험기간이나 과제를 할 때는 책을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그 무게에 노트북까지 무거우면 다리가 정말 튼튼해질 겁니다. 그만큼 성능만큼이나 무게를 생각해야 하는데요. LG 그램은 항상 가벼움을 추구해 왔기 때문에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이 있을 정도죠. 거기다 이쁜 디자인까지 잡았습니다.
가벼워서 들고다니기 좋은 대학생 노트북 LG 그램
대학교 일반학과에서 과제를 위한 프로그램들은 보통 파워포인트, 한글, 워드 정도로 가벼운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익숙한 윈도 체제이다 보니 공인인증서 인증이나 프로그램 설치하는데 문제가 없죠. 하지만 다른 비슷한 가벼운 노트북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긴 합니다. 거기다 오래 쓰면 노트북이 뜨거워지는 발열현상도 느낄 수 있죠. 그럼에도 LG 그램이 인기가 있는 건 무게감입니다.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처럼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는 게 아니라면 가볍고 문서 편집하기에는 제일 적합하죠. 하지만 운영체제가 달라 호환성 문제만 빼면 모든 면에서 m1칩이 탑재한 우수한 맥북에어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노트북 추천 LG그램과 맥북에어 가격비교
성능이니 무게니 다 빼고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건 가격이죠. 아무리 좋다 하더라도 가격이 비싸면 살 수가 없으니까요. 노트북 화면 크기, 성능, 영상미 등을 포함해 가격까지 LG그램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고려 했을때 맥북에어가 압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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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호환성이 단점입니다. 최근 정부 24, 보조금 24와 같은 정부 홈페이지, 은행 등에서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하다 보니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모두 윈도우체계 기반이다 보니 맥북으로는 접속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문제만 없다면 5년 이상 노트북 성능 걱정 없이 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애플에서 업데이트 지원을 5년간은 지속적으로 해주거든요.
하지만 성능과 가성비가 좋은 맥북이라도 처음에는 정말 낯설고 어렵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거기다 화면 크기도 LG 그램은 14인치부터 17인치까지 다양한 방면에 맥북 에어는 13.3인치로 상대적으로 작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익숙하고 화면이 큰 LG 그램에 손이 가기 쉽습니다.
간단한 문서작업을 원한다면 LG그램, 영상편집 및 편리한 작업을 원한다면 맥북에어
대학교에서 게임이 아닌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문서작업용으로만 사용하고 가볍게 들고 다닐 용도면 LG 그램이 좋습니다. 하지만 연동은 잘 안돼도 파이널 컷 프로로 영상편집을 배우고 시간이 지나도 성능이 뒤처지지 않는 가성비 노트북을 원한다면 맥북에어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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